발리 여행#1 꾸따 맛집 크럼앤코스터(crumb&coaster)

 

 

 

 

너무너무 행복했던 휴가를 발리에서 보내고 왔어요 :)

개인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던 기간이었는데

많이 힐링하고 즐거운 기억들을 만들고 돌아왔네요.

물론 돌아오면 줄지 않은 일 덕분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긴하지만-

또 이런 여행 기억들과 다음 여행으로 버텨봅니다❤️

 

 

 

신상 셔링 원피스를 입고 출국했어요 :)-

늘 비행기에서 편안하게 입고 싶어 종종 롱원피스를 입고 가는데요, 이번 신상은 적당히 라인을 잡아주고 예쁜 a라인으로 떨어지는 원피스라 공항룩으로 딱이었어요.

이번 주말에 빠르게 보여드릴게요!

 

 

 

 

 

 

 

너무너무 배고파서 숙소에 짐을 두고 나왔어요.

사실 이번 여행은 계획이 그리 많이 없어서 바로바로 검색해보고

갈 곳을 정했는데 이것마저도 너무 좋았어요.

그때 그때 가고 싶은 곳에 즉흥적으로 갈 수 있는 이 행복.

가끔 일상에 벗어난 여행지에서나 가능해서일까요, 더 설레이고 재밌는 것 같아요.

발리에서 도착한 후 첫 식사는 "크럼앤코스터(crumb&coaster)" 에서-

 

 

 

 

메뉴판과 가격 참고하세요.

 

발리의 식당은 늘 이런 풍경이었던것 같아요.

서양인 : 아시안 비율이 서양인이 매번 더 높았어요.

그래서 유독 다른 동남아 도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던것 같아요.

 

 

 

 

알리오올리오 파르타와 비프 와규버거를 시켰는데,

첫 발리에서의 음식은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

리아로드 발리맛집 추가합니다 흐흣

오빠는 빈땅도 놓치지않고 시켜주구요.

 

 

 

 

 

기분좋게 배불러져서 주변을 좀 걸었어요.

해변가로 오니 보이는 #비치워크쇼핑몰

규모도 크고 잘 되어있어요.

 

 

 

발리에서 레드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가져오지 못해서 아쉬워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h&m에서 세일 중이라 무려 7000원? 정도에 득템한 슬립 레드 원피스🤭덕분에 아주 유용하게 잘 입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다음번엔 꼭 예쁜 라페쉬 레드 드레스를 제작해서 입고 싶어요!❤️

 

 

 

 

 

 

숙소에 가기 전 구글맵에서 평점 좋은 마사지샵 kimberly 킴벌리 에서

발리니스 마사지를 받았는데 예상보다 괜찮아서 깜짝!

시설이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한 편이고 합리적인 꾸따 마사지로 추천드려요 :)

 

 

시작부터 발리에서의 기운은 성공적💜